“운전기사에 심장병 환자 많다” _내가 번 돈을 나누는 방법_krvip

⊙앵커: 심근경색환자 가운데 택시나 버스를 운전하는 운수업 종사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고대안암병원 인도선 교수팀이 지난 1년 6개월간 심근경색으로 응급수술을 받은 환자 1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운수업 종사자가 24%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. 운수업 종사자의 경우 하루 평균 흡연량은 1.3갑, 음주횟수도 일주일에 평균 2번으로 심근경색의 위험요인이 모두 평균치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